그래 스테이 포지티브
긍정긍정....;ㅁ;
개나줍시다ㅠㅠ
오늘도 야근에 휩싸인 수니
#2336으로 성규 이름을 후다닥 보내고
밥먹고 보니 8시 되기 8분전-
좋쿠나....
아무튼 내일의 불금을 위함이다....내일부터 쭉쉴거다ㅠㅠㅠ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이고ㅠㅠㅠ
지난 토요일 계탄걸......핫ㅠㅠㅠ
그래 내 썡눈으로 애들을 영접했찌....
성둉이가 웃어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안방수니 놀래서 도망쳤......ㅍㅂㅍ
그래요......나는 만년 안방수니여서
애들보고도 좋다고 말도 못하고 아이들을 구합시다
라고 개드립만 쳤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성열이두 보구 먕수도 보구
우리 쫑쫑이도 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성규는 없었지만 참 좋은 봉사활동이었더랬다ㅠㅠㅠㅠㅠㅠㅠ
흙
다시 생각해도 심장이 막 벌렁벌렁-
아무튼..
이 야근을 야무지게 마무리해서
내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칼퇴를 하리라ㅠㅠㅠㅠㅠㅠㅠㅠ
는 사무실에 갇힌 수니의 넋두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