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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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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그래 스테이 포지티브긍정긍정....;ㅁ; 개나줍시다ㅠㅠ 오늘도 야근에 휩싸인 수니#2336으로 성규 이름을 후다닥 보내고 밥먹고 보니 8시 되기 8분전-좋쿠나.... 아무튼 내일의 불금을 위함이다....내일부터 쭉쉴거다ㅠㅠㅠ라고마음속으로 되뇌이고ㅠㅠㅠ 지난 토요일 계탄걸......핫ㅠㅠㅠ그래 내 썡눈으로 애들을 영접했찌....성둉이가 웃어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안방수니 놀래서 도망쳤......ㅍㅂㅍ 그래요......나는 만년 안방수니여서애들보고도 좋다고 말도 못하고 아이들을 구합시다라고 개드립만 쳤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성열이두 보구 먕수도 보구우리 쫑쫑이도 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성규는 없었지만 참 좋은 봉사활동이었더랬다..
오늘은 금요일 오늘은 금요일임돠!퇴근은 좀 늦어 졌지만 금요일 쏭을 부르며 퇴근하다간만에 버스가 타고 싶었던 나,버스는 갈아타야 하니까 논현역에 내려야쥥쥥~논현여역...?응응? 교보가 있쯰!핫트도 있쯰! 응ㅇ?헉!!!! 몇시징? 다행이 9시가 되기 2분전인가;;; 발걸음이 급해지기 시작하면서 심장이 쿵쿵쿵쿵너여야만해!!!교보 너여야만한다고!!!! 지하 핫트 매장까지 뛰쳐들어가 성규 앨범을 눈앞에 두고 헤매인 나는모자란 여자;ㅁ; 장님이세여;ㅁ; 앨범 커버를 위에서 노려봤더니흙찡찡 내가 있는 커버만 있짜나ㅠㅠㅠㅠ간절한 눈빛으로 언늬 여거 김성규...하자마자 카운터 뒤에서 언니가 내어준 것도 다 똑같...아니아니.나 이거 있다요..그러자 언니가 아마 다 똑같을 거에요ㅠㅠ다 나갔어여;ㅁ; 하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눈데저 멀리..
앨범이 왔습니다 :)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우리 동네는 어떤 택배기사님이어도 제일먼저 들르는 동네 왜죠?그건 저도 모르겠네요.아무튼 11시도 안되서 택배기사님이 문자를 남겨주셨숩니다.경비실에 맡깁니다. ㅎㄷㄷㄷㄷㄷ 예판은 해놓고 성규음원은 나왔다고 밤새 달려 놓고사는게 힘들고 바빠 앨범이 오늘 오는지 까맣게 몰랐다요;ㅁ;헐.........식은땀이 나면서 마음이 갈대밭으로 가기 시작... 어찌저찌 하루를 바삐 또 보내고집에 오는 길에 쏟아지는 폭풍우를 뚫고 경비실에서 택배상자를 받았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소듕한 민유리 소환 하아................ 상자를 열어보니 살포시 보이는 스물일곱...엉엉너니? 너구나?ㅠㅠㅠㅠㅠ엉엉김성규 2집너니?ㅠㅠㅠㅠㅠ갑갑해찌? 많이 갑갑했을거야ㅠㅠㅠ기다리게 해서 미아네 조심 꺼내 쭈욱..